아들에게 미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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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수아빠 댓글 1건 조회 4,104회 작성일 09-07-18 23:06본문
안녕하십니까..
얼마전 저희 아들(민수)가 송암동산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들에겐 한창 부모한테 재롱과 사랑을 부리고 받을 나이인데..
아픔을 벌써부터 안겨줘서 아빠로써 마음이 아플따름입니다..
직장에서 퇴근하면 집안에 아들사진을 보면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그러다보니 술의 힘을 빌어가면서 억지로 잠들고 그렇게 다시 출근하고..
한번 아들을 보러 가야하는데...보면 아빠가 너무 울것같고 아이에게도 않좋은
영향이 갈지는 않을지 걱정되고 힘듭니다..
송암동산측에서 잘 보살펴 주세여...
하나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들 사진하나 받아보고싶습니다...
dasomsea@hanmail.net
얼마전 저희 아들(민수)가 송암동산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들에겐 한창 부모한테 재롱과 사랑을 부리고 받을 나이인데..
아픔을 벌써부터 안겨줘서 아빠로써 마음이 아플따름입니다..
직장에서 퇴근하면 집안에 아들사진을 보면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그러다보니 술의 힘을 빌어가면서 억지로 잠들고 그렇게 다시 출근하고..
한번 아들을 보러 가야하는데...보면 아빠가 너무 울것같고 아이에게도 않좋은
영향이 갈지는 않을지 걱정되고 힘듭니다..
송암동산측에서 잘 보살펴 주세여...
하나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들 사진하나 받아보고싶습니다...
dasoms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