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어간 아기 아빠가 아들을생각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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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씨성 댓글 1건 조회 3,853회 작성일 09-07-14 23:47본문
이번에 사랑하는 내아들을 맡긴 아빠입니다 먼저 제아들을 돌바주시는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제가정을재가 지키지못하고 분신같은 내아들하고 생이별을하개 되엇읍니다 아들만 생각함 눈물먼저 나오고 말문이 막히고 아들한태 씻지못할죄를 지엇고 너무나 사랑하는 하나뿐인 내아들만 생각하개 되내요 저번에 갓을때 제 아들이 절보고 피하더라고여 한달남직 떨어져 잇으니가 그랫는지 그래도 아빠라는걸인식시키고하니가 역시 내아들은 아빠를 기억하고 사랑하고잇더라고여 마음같아선 근무안하는날마다 가서 보듬어주고 안아주고 놀아주고 싶은대 송암의 규칙을 따라야 하갯지요 아기랑 헤어질때 아기가 아빠랑 다시헤어지는걸 아는지 눈물을펑펑흘리더라고요 얼마나 마음이 아푼지 지금생각해도 눈물먼저 나오는군요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잇을건대 내입장만 먼저 생각하는거 같아서 좀 그러내여 그래도 지금의 내현실이 아들하고 생이별을 하여서 그런지 너무 마음이 아파여 빨리 돈도 마니벌고 아들이 제앞가림만 조굼하면 내가 데리고 살겁니다 전 아들을 위해서만 살거고 또 죽을겁니다 그리고 소외박고 어려운 이웃도 생각하면서 살겁니다 그럼 안녕이개세요